깜빡할뻔
서비스를 런칭하고 할 일이 생각보다 명료해진 느낌이다.
★12월 05일 10:30 회의내용 ★
식량박스 3개 추첨 - 댓글에 달고, 3일 있다 하기, 9,900원 배송비미포 10개
즉석밥 3개 추첨 - 보류
콘텐츠코리아 사업지원서(민호)
청년창조마무리사업계획서(승민)
페이지댓글(태형)
콘텐츠(수,토, 태형 요리콘텐츠, 금요일 푸드득콘텐츠)
홍보(대변인, 김정대, 전대신문, 정상훈, 대숲)
와이마트 화요일 방문(민호)
14명 2,000원 할인 (민호, 태형, 승민) 오늘 카톡친추해서
피드백에 따른 사이트 업데이트 기록(승민)
연락오는 사람 리스트(민호)
홀더(1순위. 교내카페, 2순위. 상대, 3순위, 학원가쪽)
전단지 홍보 - 고민중
오늘 회의 내용을 트렐로에다가 잘 정리했다.
각자 회의 했던 내용들을 차례때로 클리어했다.
나도 14인에게 연락도 하고, 자생살 분에게 답변도 하고, 식량박스 추첨 영상도 만들었다
연락오는 사람들 리스트, 홍보 진행 리스트도 만들어 트렐로에 올렸다.
정상훈씨는 해준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안 해주는데 어찌까 싶다 ㅋㅋㅋㅋ
자생살 그분이 금,토,일 자기 홍대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언제든 방문해주면 고맙고,
또 행여 못 오신다하더라도 자기가 꼭 한 번 가겠다고 하였다. 고민해봐야지.
승민이는 개인사정으로 4시쯤 퇴근했고,
전대 인근 카페에 컵홀더 제안을 해본다고 했다.
태형이는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넘어갔다.
나는 3시부터 콘텐츠코리아랩 사업계획서를 작업하기위해
이것저것 질문사항들을 정리하여 문의하였는데, 담당자분이 쪼금 무성의했다.
아 그거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요. 자유에요. 그 부분은 제가 잘 못 적은건데 알아서 맞춰쓰시면되요.
라는 식이라서 조금 그랬다. 그리고 양식이 뭔가 어디서 그냥 가져온 느낌이라
뭔가 이렇게 사업계획서를 써도 되는것인지 의문이다.
저녁 9시까지 사업계획서를 대부분 채워서 쓰기는 했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2,500만원이 참으로 큰 돈이구나 싶었다.
이 돈을 꼭 타서 우리 서비스를 잘 진행할 수 있는 밑거름 돈이 되면 좋겠다.
지원자가 그래도 꽤 되려나. 내일 그 쪽 담당자 분께 한 번더 연락해봐야겠다.
첫날 1건, 둘째날 3건, 셋째날 1건, 그러니 내일은 3건 해야겠다.
전단지도 잘 돌리고, 좀더 발로 뛰어야 될 것 같다.
내일 전단지로 잘 조져야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