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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ian Jan 17. 2019

디자이너의 네이티브 앱 개발 도전기 #34

번역

날씨 관련 메뉴 2개가 끝났고 설정이 끝났다.

기능적으로 보면 8부 능선을 넘었다 볼 수 있다.

이제 단순한 리스트 뷰 2개가 남아있다.


이젠 정말 노가다 작업이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번역.


지금 만들고 있는 앱은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중국어를 정말 대응하고 싶은데, 몰라서..

아마도 앱 런칭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응하지 싶다.


Expo OTA 설정을 해두었으므로 애플이나 구글의 승인 없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최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

아무튼.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가다 작업.


앱의 글자 수가 대략 천자 정도 될 것 같은데 이걸 모두 번역 처리해야 한다.

추가되는 글자에 대한 경우의 수도 연산자를 통해 분기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글자를 이미지 처리한 부분이 없어 빠른 처리가 가능해 보이는데, 어찌 되었든 오래 걸릴 듯.


그래도 설 전에 런칭(심사가 아닌)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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