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딜레이.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하겠다.
쇼핑몰 디자인과 개발은 일단 뒤로 젖혀놓고,
pg사 심사를 위한 푸터정보(개인정보 취급방침이나 이용약관, 사업자등록번호, 통신사업 등록번호 등)를 넣어놓고 상품을 간략한 정보라도 먼저 넣어놓고 진행하자.
최소한을 먼저 진행하고 pg심사를 들어가자.
나는 현재 pg 심사에서 발목이 잡힌 상태다.
1. pg 심사는 서류 발송일로부터 대략 5일 정도 걸린다.
서류 준비는 대략 1일 정도 걸린다.
사업자 등록증을 비롯한 여러 서류를 pg사(이니시스)에 등기 발송해야 하는데, 이게 대략 2일쯤 걸리고, 이니시스는 뭐가 그리 바쁜지 서류받고도 연락 없이 알아서 그냥 진행한다.
이 과정이 대략 6일 정도 걸린다.
2. pg 서류심사가 끝나고 카드사 심사가 있다.
지금 여기서 벙찌게 발목 잡혔다.
몰랐던 것이다. ㅋㅋㅋㅋㅋ
대략 2주 정도 걸린다 했다.
영업일 기준 10~15일이라 했으니 넉넉잡아 3주라고 보면 된다.
특히 농협이 늦는 듯했다.
나는 오픈 준비 거의 끝나고 나서 최대 3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자금도 거의 바닥나고 있는데 이게 웬걸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