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가 뭐길래..
머나먼 타국에서 BB-8이 도착했다.
무게도 적지 않아 배대지를 통한 배송료가 만원이 훌쩍 넘었다.
그깟 스타워즈가 뭐길래..
사이즈도 적잖이 크다.
뒤쪽에 마우스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
쉽게 비교하자면 각티슈와 비교될 만하다.
대가리는 자석으로 붙는다.
충전 스테이션과도 자석으로 연결이 된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
플레이타임이 1시간 내외라던데 그만큼 가지고 놀 건덕지인진 모르겠다.
아 키보드 어쩔..
충전 스테이션에 올리고 휴대폰에 앱 설치해서 실행시키는 순간 앱이 뻗는다.
아마도 아이폰의 ios 9 beta gm 펌웨어 때문인 듯.
아직 ios 8에서 머물러 있는 아이패드로 싱크 시도를 해보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