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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본질은 교사였고 교사이고 교사일 것이다.
연구하지 않는 교사는 가르칠 근거가 없고
사교육을 당해낼 수 없다고 체념하는 선생은
물신주의를 비난할 권리가 없으며
학생을 포기하는 스승은
결과보다 노력이 소중하다는 인생의 가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
학생이든 교사든 언제나
자기완성에 실패할 수밖에 없겠지만
모든 학생과 교사는 결코
자기를 실현하려는 의지와 실천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학생은 이 나라의 꿈이고 미래다.
우리가 방황하는 것은 논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겸허함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 많은 철학하는 크리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