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2024 호텔 딸기 뷔페 5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선물을 찾고 있다면 호텔 딸기 뷔페가 제격. 딸기 철을 맞아 각 호텔들이 딸기 뷔페 프로모션에 나섰다. 설향, 킹스베리, 금실 등 고당도 프리미엄 딸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딸기 뷔페를 모았다.
ⓒ 파라다이스호텔파라다이스호텔은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 딸기 뷔페를 연다.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헬로키티 모양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화이트 초코 케이크, 갸또 바니유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한다. 약 3m 크기의 대형 헬로키티 풍선으로 장식된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 촬영도 가능하다. 3월 17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9만8000원, 소인 7만원.
ⓒ 롯데호텔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운영하는 ‘2024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스윗 드림스’에서는 딸기 뷔페와 애프터눈티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딸기 샴페인 젤리, 산딸기 초콜릿 무스, 딸기 컵케이크, 베리 타르트, 딸기 꿀리 등 30여 종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설향 딸기를 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맛을 한껏 끌어올렸다.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마다 운영하며 성인 11만5000원, 소인(49개월~초등학생) 5만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롯데호텔 월드롯데호텔 월드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스트로베리 월드’를 연다. 딸기 에그타르트, 판나코타 등 16종의 디저트를 선보이며, 뷔페 한켠에는 노티드 시그니처 도넛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딸기 등의 토핑을 골라 자신만의 도넛을 만들어 보는 체험 장소도 마련했다. 딸기 뷔페 이용객에게는 노티드 협업 굿즈 파우치 키링이 제공된다. 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10만8000원이다.
ⓒ 반얀트리반얀트리호텔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를 딸기로 가득 채운다. 달콤하고 신선한 킹스베리 생딸기부터 폭신한 시폰 케이크, 딸기 크런치, 푸딩, 다쿠아즈 등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겐다즈와의 협업을 통해 딸기 아이스크림, 마카롱 딸기 아이스크림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음료로는 딸기 에이드,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만 운영한다. 이용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어린이 7만원.
ⓒ 서울드래곤시티서울드래곤시티도 논산 설향 딸기를 이용한 ‘딸기 스튜디오’의 문을 연다. 딸기 버블 라떼를 시작으로, 생딸기를 12층 높이로 쌓아 올린 디저트인 ‘천국의 계단’, 영국 전통 디저트인 ‘이튼 메스’, 호주 디저트인 ‘레밍턴 케이크’ 등 24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 퐁뒤, 독일 티 브랜드 ‘티칸네’의 차와 페어링도 가능하다. 4월 21일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성인 9만원, 어린이 5만원.
ㅣ 덴 매거진 Online 2024년
에디터 김보미(jany6993@mcircle.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