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 바람둥이이거나, 일편단심이거나 하나로 정해지지 둘이 중첩
슈뢰딩거는 선후를 구분하려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세상에는 어질어질하고 도파민에 중독되서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많다.
미래는 예상할 수 없지만, 멀쩡하게 생긴 사람도 타자에게 지옥이될 수 있다.
네트워크가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고, 네트워크에 의해 인간이 병렬화되지 않은 그 마지막 시대의, 어셈블리 세대 프로그래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