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의 응석을 받아줄만큼 자비롭지 않다.
징징거리며 받아주는 것은 스무살 전이다.
어른이 되었으면 본인이 한 행동을 반면교사를 삼고 부끄러워야할 나이이다. 세상은 징징거리는 사람을 받아주는 척하지만 그러하지 않다.
대학 다닐 나이가 지났다면 징징거리는 것을 멈추고 내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야한다. 물론 삶이 진실하다는 전제이긴 하다.
"세상은 너의 불평 불만을 관심 가지는 척만 한다."
네트워크가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고, 네트워크에 의해 인간이 병렬화되지 않은 그 마지막 시대의, 어셈블리 세대 프로그래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