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

미국이었다면 정말 큰 문제였을 것이다.

by Dennis Kim

판결문에 나온 것은 참 잔인할 때가 있다.


AH = 아일릿

채무자 L = 팜응옥헌

채무자 M = 다니엘



이미 한번 인사한게 CCTV에 남아있었다. 하니의 주장이 맞다고 하더라도 이미 인사를 한번 하고 난 뒤에 일회성인 사건이므로 무시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한 것은 아니다.


녹음이 남아 있지 않아 열린 해석이 가능했고 반복적인 행태가 아니라고 했다. 데이터를 보존하고 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한 것이 소송이다.


소송을 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검토를 해야하고 감정으로 소송을 하게 되면 반듯이 문제가 된다. 처음 주장이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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