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TIP#01]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온라인 주문
한품, Weee! 그리고 울타리몰에 대한 정보
한국에서 살았을때는 먹고싶은 음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당연한 일이였는데,
타지에서 살아가다 보니 먹고싶은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없는 상황에 항상 답답했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덕분에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 음식을 배달해주는 사이트는 많아졌다.
내가 살았던 지역은 한인마트가 없지는 않았지만 한인마트까지 차타고 한시간은 걸렸기 때문에
왕복 2시간은 잡고 출발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하는 사이트를 알아보고 정리하기로 :-)
1. 한품 (www.hanpoom.com)
한국에서 미국으로 직구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한품이다.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신상제품등 세일상품들이 제법 많이 갖춰져 있어서 음식부터 생필품까지 모든 방면에서 구입을 할 수 있다.
첫 구매는 $99 달러 이상 구입하면 무료배송이지만 첫 구매 이후부터는 $149불 이상을 구입해야 한다.
(조건금액이 안될 시에는 배송비 $20 서비스 금액이 부가된다.)
포인트적립이 되지만 네이버에서 비교해서 보다보면 금액이 너무 차이나서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구매하는데 생각할 시간이 생겨 버린다.
2. Weee! (www.sayweee.com)
모든 지역이 배달이 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배달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다.
여기는 신선제품, 냉동식품 모든 식자재들을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냉동식품은 녹아서 올까봐 걱정해서 주문을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직접 마트에 방문해서 냉동식품을 사가지고 집에 오는것보다도 안 녹아 있었다.
포인트 및 VIP 제도가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 CEO가 중국인인거 같았는데
그 이유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들 또는 식료품들이 일반 마트보다 다양하게 있었다.
한국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음식들을 쉽게 주문 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지만,
최근에 금액이 조금 올라간거 같아서 주문을 주춤주춤 하게 된다. (모든 마트들이 다 오르긴 했다)
혹시나 구입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게 되면 첫주문과 두번째 주문에서 $10 할인이 진행됩니다.
3. 울타리몰 (www.wooltari.com)
뭔가 알차게 괜히 사고 싶은 식품들만 모아둔 사이트이다.
특히 여러가지 세일 중에 가끔씩 떡 할인행사가 진행되는데 여기서 판매되는 떡이 굉장히 괜찮았다.
미국에서는 간간히 떡집을 볼수 있긴하지만 정말 맛있다고 느끼는 떡집을 본적은 없었다. (떡순이인데 맛있는 떡을 발견 못함)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떡을 주문한적이 있는데 냉동실에 있었어도 실온에 잠깐 꺼내 놓으면 말랑말랑하게 되고 맛 또한 정말 좋았다.
정육같은 경우는 눈으로 직접 보고 괜찮은지 살펴보고 사는 스타일이라서 주문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나쁘지 않다고 했다.
남편의 술 안주거리 또는 소소한 간식을 주문해서 먹기 좋은 사이트 !
아래 링크를 통해서 회원가입하면 $10 적립되니 이용하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rwrd.io/bpppz6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