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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z Aug 26. 2015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이야기

이 글에 관하여

이 이야기는 


누군가에겐 흔치 않고, 누군가에겐 흔하며, 누군가에겐 직접 겪은 이야기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듣기 싫은 이야기일 수도 누군가에겐 지겨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도 그랬듯 누군가도 이 글을 읽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너와 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있다고... 

너만 혼자 아픈 게 아니라고... 

너를 이해해줄 사람이 여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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