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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미
아들 둘, 어쩌면 남편까지 셋을 키우며(?) 현생을 살다가, 끌어올려야 할 것은 눈가의 주름만이 아니라 체력임을 깨닫고 수영과 런닝을 즐기기 시작한 K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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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앤
부유하는 민들레 홀씨 같던 철 없는 여자가 따순 남자를 만나 민들레로 피어나는 중입니다. 최고의 선물or스승인 아들을 키우며 느낀 꽃말 '행복'과 '감사'에 위로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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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공공도서관에서 일하는 20년차 사서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책, 도서관,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햇살에 비쳐 반짝이는 윤슬처럼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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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쪼
나무늘보 저스트쪼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두 아들 덕에 뛰어다닐 수 밖에 없는 웃픈 나무늘보 이야기를 유쾌하게 나눠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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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지니
그윽한 보라빛 시선으로 우리 교실과 우리 삶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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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름
어쩌다보니 제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9년간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홍보업무를 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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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추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위를 지향합니다. 때론 공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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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여니
40대에 퇴사 일상을 살아가며,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인생의 굴레에서 책읽는 어른으로의 성장을 꿈꾸며 나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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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왔어요
자식 교육이 제일 어려운 16년 차 교육 마케터이자, 혼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는 MZ 팀장. 뭐 하나 잘해내는 건 없지만 근성으로 버티는 눈물콧물 갓생기를 한판 채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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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벼
잔잔하던 인생에 퐁당 뛰어든 ADHD 아들을 위해 해외살이 중입니다. 헝클어지고 망가진 아이의 세상을 재건하기 위해 타국에서 고군분투 중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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