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자인덕 Aug 07. 2019

[브랜드 뉴스] 로고 디자인 제작 사례


안녕하세요. 디자인덕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덴버 지역에서 식사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는 Spicy Radish 브랜딩 디자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Spicy Radish 서비스는 매주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여 일요일 집 앞으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Katie는 요리사로 일하던 어느 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족과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처럼 요리를 좋아하거나 좋은 식사를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을 했고, 바쁜 사람들을 위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Spicy Radish의 지난 로고 디자인과 새롭게 바뀐 로고 디자인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심벌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무의 이미지에서 심플하면서 플랫 형태로 바뀌었으며 컬러 또한 한 가지 컬러로 통일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더 강조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로고타이프 또한 대소문자 혼용의 좌측 정렬에서 대문자로 변경하면서 정렬 방식 또한 단조로움을 벗어난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심벌마크와 로고타이프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변경된 로고 디자인으로 다양한 브랜딩 작업이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icy Radish의 간결하게 바뀐 로고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이 인상적이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담아봤습니다.

단순함 속에 모든 것을 담고 긴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만드는 일이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딩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의 지속적인 숙제라 생각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브랜드 뉴스] 던킨 도너츠 2019 로고 디자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