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플라워

나눔이 있는 플라워 카페 _ LOGO 디자인

두 자매가 운영하는 꽃집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날 한 여자 손님이 꽃집을 방문했다. 그날따라 인심 좋은 주인은 이 꽃 저 꽃을 그 손님에게 더 얹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 다. 그런 주인의 인심과 따뜻한 마음을 듬뿍 받고 기쁜 마음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게를 떠난 손님은 다음날 주인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냈다.

그날 아이가 유산되어 슬프고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신에게 꽃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들렀는데, 꽃집 주인의 마음으로 위로를 받았다는 감사의 문자였다. 꽃을 통해 진심으로 나누기를 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그것을 다시 많은 사람과 나누길 바라는 철학을 갖고 있었던 꽃집이었다.
그저 좋아서, 마음이 가서 하는 일이었다

THE NANUM 플라워 앤 가든 카페는 밝고 따뜻한 느낌의 밀크 핑크 컬러를 주조색로 정하고
대표적인 꽃은 장미의 변함없는 사랑을 내포하고 더 나눔의 비전을 통해 "더 나누다"의 의미와

"유일한 단 하나님의 나눔"이라는 의미를 더한 캘리그래피 로고이며 두 자매의 꽃집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표현하고 더 나눔의 한글을 자연스러운 꽃처럼 전달되도록 작업된 캘리그라피 글씨 로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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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히스토리를 알려주는 #디자인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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