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 체험프로그램
합천의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유튜버 반미는 카메라를 다시금 켠다.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인사 중에서도 어린이 관람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을 찾아왔습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에는 팔만대장경 제작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팔만대장경을 인쇄해 보는 인경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카메라로 레고로 만든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의 인쇄과정을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인형들을 천천히 보여준다.
"이 장면은 바닷속에서 2년간 담갔다가 해풍에 말린 나무를 깎아서 만든 기본판을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그후 나무판에 글자를 새겨넣고 그 위에 옻칠을 한다고 하네요! 종이에 인쇄하는 과정을 인경 작업이라 하는데요. 그 과정을 보여줍니다"
리포터는 저기 팔만대장경을 인경하는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다가가 질문한다.
"오늘 와서 본 것 중에 뭐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어린이는 이렇게 소검을 전한다.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중에서 짱구 인경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찬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