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은 어땠나요?
즐거움이 가득한 날에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특별할게 아무것도 없는 느릿한 시간에는
창밖을 보며 커피라도 마셔 보면 어때요?
벌써부터 걱정으로 한숨짓지는 말기로 해요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웃어보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그대의 내일은 어떨까요?
희망이 가득한 날에 나를 떠올려 주세요
새날들은 날짜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지요
마음을 바꾸면 거기부터가 새로운 날입니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저와 소통해주신 많은 작가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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