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News 코리아'와의 인터뷰 형식의 촬영이었습니다. PD님께서는 코로나 시기를 악용하여, 갈수록 치밀하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 블랙해커가 만든 금융기관의 화면으로 위장한 '휴대폰 원격제어 어플(가짜어플)'을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목적의 인터뷰 요청이었습니다.
제가 강력형사라는 이름을 걸고 SNS 등의 외부 활동을 하게 된 취지와 부합하여 주저하지 않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영상 콘텐츠가 잘 만들어져 많은 국민분들에게 보이스피싱의 예방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