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의 첫 약속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들과의 첫 약속'

올해 출범하여 국민중심의 책임수사를 구현하겠다는 국가수사본부의 첫 행보이며, 국민과의 첫 약속은 바로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입니다.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경찰청에서는 서민경제보호와 국민중심의 책임수사 구현을 위해  국수본을 메인 컨트롤타워로 하여 각 시ㆍ도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를 주축으로 일선서의 강력팀과 지능범죄수사팀을 전담수사팀으로,

전국 [데이터 기반 범죄 분석체계]을 가동 중이며, 집중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입체적ㆍ종합적 기획수사를 추진 중입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조직범죄'로 규정, 총책과 조직원들에 대하여는 빅 데이터에 기반, 인터폴과의 국제공조를 통하여 끝까지 추적하여 법정 최고형을 받을 수 있는 형법상의 '범죄단체'와 해당 '특별법'으로 의률하여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동시에 관련 법률ㆍ제도개선과 맞춤형 피해예방 홍보, 피해자 보호 활성화 등 종합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 중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보이스피싱 범죄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해 개인 SN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동료분들도 국민분들의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피해금원의 회복, 그리고 파렴치한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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