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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형 형사 Jul 26. 2021

책은 제 브런치(brunch)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에세이집 [대한민국 강력형사 1프로, 형사수첩] 책은 제 브런치(brunch)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굳이 책을 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까지 절도ㆍ강도ㆍ납치ㆍ마약ㆍ조폭ㆍ살인 등 강력사건만을 계속 수사해오다, 몇 년 전부터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행 수법이... 범행 발각의 위험성이 높은 '은행'을 중간에 거치지 않게 하기 위해(범죄 성공률을 높히기 위해) 수법을 변경하면서, 중간에 '채권수금원'이란 사람을 끼워, 계좌이체ㆍ송금이 아닌 사람이 와서 돈을 받아가는 수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라는 시대 상황과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정부지원 저이율 대출', 그에 더하여 '비대면 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에, '돈을 받아간 사람'을 쫓는 오프라인 수사가 필요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범죄가 강력팀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 범죄는 사후진압이 아닌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외부활동이 금기시되는 형사들의 룰을 어겨가면서까지 SNS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페이스북ㆍ인스타 등 경찰청 공식 계정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 이 범죄를 수사하고 있는 제 경험을 담아 예방 홍보 글들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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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간한 [대한민국 강력형사 1프로, 형사수첩] 책의 페이지 수는 200페이지 정도 이지만, 브런치에 쓴 글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글들까지 400페이지가 훨씬 넘씀니다. 셀프 출판을 하다보니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 책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져서 많은 글들을 실을 수 없었습니다ㅜㅜ


아래 제 브러치 링크로 들어오시면 시간ㆍ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 휴대폰으로 제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책은 저작권 문제를 고려했지만, 브치 전자책에는 글과 연결되는 여러 관련 사진과 영상도 함께 보실 수 있늡니다^^

(다른 SNS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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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대한민국 강력형사 1프로, 형사수첩'

by 김준형 형사

<1부>

https://brunch.co.kr/brunchbook/detective-kim11


<2부>

https://brunch.co.kr/brunchbook/detective-kim22


[브런치 매거진]

"보이스피싱 예방이 최선입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detectiv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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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강력팀 #형사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매거진의 이전글 '머니투데이'에서 책 홍보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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