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Aug 01. 2021

경찰대학으로부터 외래강사 출강 요청을 받았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경찰대학으로부터 외래강사 출강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 강의는 '강력범죄 수사사례' 아니면, '추적수사기법'이라서, 교무과로부터 출강 요청을 받고... 강의 대상이 당연히 경찰대 학생들인 줄 알고, 학생들에 맞추어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무과 계장님께서는 학생들이 아니라 '변호사 경력채용 신임경찰관 과정'이니, 강의 내용을 이론은 빼고, 강력수사에 대한 100프로 실무 내용만으로 준비해 달리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장님은 교육생들이 지금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강력형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제게 연락을 하셨다고 언급을 하셨습니다^^


변호사분들 앞에서 강의를 한다는 게 솔직히 부담도 크지만, 범인을 잡는 거 외에도 제 조직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찰대학 출강 요정 공문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형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경찰대학 #출강요청 #코로나물러가라

매거진의 이전글 원디대에서 2021년 신,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