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Sep 02. 2021

코오롱 Fnc 남성복 '브렌우드' 재킷 광고 촬영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코오롱 Fnc 남성복 '브렌우드(BRENTWOOD)' 재킷 광고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코오롱의 자사 브랜드에서 가을에 론칭 예정인 재킷이 형사 스타일의 옷인데, 옷에 어울리는 직업군을 형사로 선정하면서, 현직 형사를 모델로 섭외하려 한다는, 광고 모델 제의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킷 모델이 된 형사는 3명으로 저와 이대우 형사님, 최우철 형사님이시고, 최우철 형사는 서울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수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코오롱 측에서는 이번 촬영과 형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어찌 보면 강력형사란 삭막한 생활 속에서 이번 촬영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선ㆍ후배님과 함께한 뜻깊고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코오롱 측에서는 추가적으로 제 책의 구매를 통해서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들의 지원에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셨고, 저도 제가 받게 될 모델료는 책 수익금과 함께 범죄 피해자를 위해 모두 기부하겠습니다.






코오롱 '브렌우드' 광고 촬영 현장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강력팀 #형사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코오롱 #브렌우드 #광고 #촬영 #성훈 #화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경찰대학의 출강 요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