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Mar 26. 2022

'하차입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입니다.'



'하차입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입니다.'


서울성동경찰서에서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영상입니다.


신학기는 학생들간의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의 경우 당황감, 자책감, 우울감 등으로 어찌할 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신고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서울시ㆍT-Money와 협의하여, 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모두가 하차시에 카드를 테그하면 '하차입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게 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학교폭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com/channel/UCmTtqczOoARoOpAYj_s4I8g]

.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강력팀 #형사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성동경찰서 #학교폭력신고 #117

매거진의 이전글 국민의 선물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