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챠핸쌉이다
젊음의 어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절며 걸음' 이 아닐까 싶다.
무대에서 랩 가사를 절듯이 우리도
실수하고, 헛돌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며
젊음의 시간들을 완성해간다.
'넌 잘하고 있어, 다 괜찮을 거야' 류의
힐링 팔이 멘트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박수가 필요한 것 같다.
그 옛날 힙합 공연장에서 가사를 전 이에게
관객들이 큰 환호와 응원을 보내주었듯이.
아 물론 나는 가사 안 절음.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