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지금도 소중해야 할 것들
지나야 소중한 것들이 있다.
코로나 이전 우리의 삶은 어땠을까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을 보면
혐오감이 확 들게 변해버린 요즘,
그때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 것 같다.
미세먼지 이전의 삶은 어땠을까
창 밖이 뿌옇게 물들어있으면
당연히 '오늘 안개가 분위기 있고 예쁘네'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서로를 존중하며 살던 시절의 삶은 어땠을까
아직 인간성을 유지하던 시절은 어땠을까
우리의 고향, 지구에서의 삶은.. 어땠을까
이런 상상도 해 본다.
지나야 소중한 것들이 있다.
사실은 지금 소중해야 할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