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이 미국보다 이르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뒤처진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서로 다른 시차 위에 있을 뿐...
사람도
누군가가 앞서고
누군가는 뒤서서
각자의 시간대에서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지금이 시작이고
누군가는 이미 한참을 지났을 수도 있겠지요.
그 차이는 서로 비교되지 못할 시차의 위상일 뿐...
자신은 지금,
자신의 시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위상에서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두르진 않아도
멈추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지금도
그 충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