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따수운 작가 우듬지 Apr 11. 2024

인스타엔 왜 행복한 사람밖에 없을까?

나 빼고 다 불행한 것 같아요?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부러운 사람이 너무 많죠?     

다 나보다 예쁜 것 같고

다 나보다 잘 사는 것 같고,

내 인생만 

따분하고 보잘것없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일 뿐이에요.     





실은 남들도 다 나처럼

남들 보며 부러워하고 자괴감 가지고,

내가 어쩌다 올린 행복한 사진 하나에

‘쟤는 맨날 행복한가 보다’ 넘겨짚거든요.     


그러니 남들의 편집된 일상에 부러움을 느끼지 말아요.

부러운 사람을 보더라도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요.





‘아, 저 사람도 나처럼

200장 찍은 사진 중 잘 나온 1장만 올렸겠구나’     


어차피 인생은 다 거기서 거기고

결국 남의 인생보단 내 인생에 집중해야

삶이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 잊지 말아요.





          




■ BOOK

연애 결혼 힐링 에세이 『사연 없음

현실 직장 생활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PDF 인간관계 비법서 『오늘보다 내일 나은 인간관계


■ CONTACT

인스타그램 @woodumi

유튜브 『따수운 독설

작업 문의 deumji@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자신감과 자존감의 진짜 차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