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형재 Apr 30. 2019

분석과 선택

박경수의 《전략 수립의 신》을 읽다 말고 쓰기

이러한 장기전략에서 너무 분석에만 치중해서는 안 된다. 분석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선택이 앞서야 한다.


분석하기를 좋아하고, 무언가 읽는 걸 좋아한다. 양질의 분석이 있는 보고서를 읽고 감동하기도 한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선택이 빠진 분석이다. 중요한 건 그래서 지금 내가 뭘 해야 하느냐다.

매거진의 이전글 일시적 공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