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MPRES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evil May 18. 2016

思考#03

Akrasiel... [02. 08. 2006]

신의 섭리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중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의 온갖 사상들 중에

말로 다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


논리가 아니다!

느끼는 것이다!





Akrasiel

대천사 라구엘[Raguel]의 별명 중 하나로 베일에 싸인 천사 중 하나이다. 대천사 라구엘[Raguel] 은 아크라시엘[Akrasiel] 외에도 라수일[Rasuil], 루파엘[Rufael] 등 많은 별명을 가진 천사로, 익히 들은 천사와는 다르게 "신은 나의 빛", "지구의 천사" 등과 함께, "빛의 세계에 복수한다"라는 왠지 천사답지 않은 부분이 있다. "복수"한다는 것은 "감시"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는데, 즉 이 아크라시엘[Akrasiel]이라 불리는 대천사 라구엘[Raguel]의 임무는 "천사의 감시자"인 샘이다. 사실, 천사라는 존재는 타락천사가 될 소지가 다분한데, 성서에서도 천사의 1/3이 타락천사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늠하다. 이런 천사들을 감시하는 직무를 가진 천사가 바로 대천사 라구엘[Raguel]이다. 대천사 라구엘[Raguel]은 에녹을 하늘에 데려간 천사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思考#0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