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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생각 한 스푼
우리의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by
김화경
Jan 8. 2022
용서가 안 되는 사람 때문에
나를 힘들게 만들지 말자.
너무나도 소중한 나의 시간을
용서가 안 되는 사람 때문에
아파하며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한 사람에게 쓰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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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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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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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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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소설'사십춘기가 왔다' 출간. 글이라는 친구와 함께 웃고, 울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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