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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화경
Jan 11. 2022
풍족해지는 법
한 손에 쥘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다.
한 손에 다 쥐려다가는
쥘 수 있는 것마저 놓치게 된다.
쥘 수 있는 것 만큼만 쥐고,
그다음은 다른 한 손이 쥘 수 있게 하자.
그러면 양손이 풍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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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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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소설'사십춘기가 왔다' 출간. 글이라는 친구와 함께 웃고, 울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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