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내가 힘들 때마다 한국의 친구들이 거기 또래 동료가 많이 없어서 그렇다 하는데 사실 위로는 베트남 직원들에게 받고 있는 것 같다.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 그렸는데 사실 따오가 저 말을 한 것은 우리 팀 전체가 있는 자리에서였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돌멩이 따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돌멩이를 발로 차 버리기로 했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