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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떠기 Aug 28. 2020

20200826 직장 선배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내가 업계에서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그림 속의 부장님이다.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제일  알려 주셨고 가르침도 많이 받았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는데 좋은 기억만 남아있다. 베트남 오기 전에는 남자  샘플을 받게 되면  부장님께 택배로 보내드렸고, 작년에는 부장님이 베트남에 출장 오셔서 따로 만나기도 했다. 나도 부장님처럼 좋은 사수가   있을까 항상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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