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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떠기 Sep 17. 2020

20200917 직장 선배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내가 신입 사원일  열심히 일해보고 싶은 마음에 현황을 가지고 다니면서 외워도 봤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래서 MR 오피스에 가면 미친 듯이 깨졌다. 그래서 MR 오피스에  때는 울면서 갔다.
하루는 신나게 깨지고 시무실에 복귀했는데  사이 분이  풀린 MR 부장님께 전화를 걸어 나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었다. 그렇게 깨 놓고도 상사에게 고자질까지 하는  사람에게 화가 나고  자신에게 화가 나서 울면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했는데 부장님이  이상 묻지 않으셨다. 똑같은 걸로 MR한테  , 부장님한테   깨졌더라면 진작에 봉탈 했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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