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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요즘에 베트남 직원들이랑 많이 친해졌다고 느낀다. 동료애가 생기는 것 같다. 힘들어하면 그걸 알아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게 너무 고맙고,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하면 ‘네가 스트레스받는 거 안다, 이해한다’ 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한국인들 빼고 자기들끼리 선물 받은 월병을 나눠먹는 자리에 나는 꼭 불러줘서 고마웠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