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어제 친구의 생일이었다. 2년 넘게 연락을 하지 않던 친구여서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했는데 그냥 축하해주고 싶어서 카톡으로 말을 걸었다. 친구가 고마워하며 저장해뒀던 15년 전의 내 사진을 잔뜩 보내주었다. 즐거웠던 시절이 생각나서 좋았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