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떠기 Oct 27. 2020

20201027 생일 축하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어제 친구의 생일이었다. 2 넘게 연락을 하지 않던 친구여서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했는데 그냥 축하해주고 싶어서 카톡으로 말을 걸었다. 친구가 고마워하며 저장해뒀던 15 전의  사진을 잔뜩 보내주었다. 즐거웠던 시절이 생각나서 좋았다.

작가의 이전글 20201025 네고 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