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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ㅐ Apr 25. 2022

무단횡단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무단횡단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전념'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독백연기를, 자소서를 쓴다.


남의 인생 참견 말자면서

답답해보여 인상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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