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풀이하면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이라는 뜻
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누가 그래?
그에게 묻고 싶다
진짜 그렇더냐고
난 살아보니 아니던걸
그때가 지옥인 줄 알았는데
더한 곳도 있다는 걸
오래지 않아 경험하게 하는 곳
여기
우리들이 머리끄댕이 잡고 놓지 않는 곳
변방에서 나만
늙어가는 곳
말이 될 수 없어... 늙어가기만 할 뿐
세월이 가면 더더 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