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 하는데
1982년생 라디오 앞 담화일상과 역사와 막연한 미래에 대한재미있는 만큼 술도 빨리 사라진다"이상하게 10년 전쯤, 그러니까 저 라디오씨 정도의 시대에 태어나 살았으면 낭만이 가득했을 것 같아.""불편해도 좋은 시간이 있지."안주가 남아서 마시고술이 남아서 군만두를 시키고"오늘 거짓말을 했던가.""살 빼야 하는데.""우소うそ? 웃어?"
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