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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혹은누군가를위하여 I
좋은 그림
우리는 개성을 강조하지만,
거리에 서서는 남처럼 되기 위해
혹은 남들처럼 살기 위해
타인의 시선에 갇힌다
하지만 그 타인도
또 다른 타인이 되기 위해
오늘을 살고 있을 터다
그대 자신보다 더 개성적인 건
달리 없다는 말이다
사랑을 말하는 건 그것엔 중고가 없어서 늘 낯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