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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외박한 고양이는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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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Jul 20. 2023
두리: 거기 딱 서라.
밤새 뭐 하다가 이제 나타났냐옹
두랑: 아니 저 그게 아니고
삼색이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해서......
두리 : 삼색이 장인어른은
작년에 돌아가셨잖아
내는 이래가꼬 못 산다.
두랑 : 앗,
실수. 삼색이 아니고 봉달이~
두랑: 용서해 달라~옹
두리: 따라오지 마~
두랑: 오늘은 필살기도 안 통하네
배 고픈데......
두랑 :
나 지금 조는 것 아니다옹
무릎 꿇고 비는 중이다옹
두랑 : 무념무상.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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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글로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건져 올리는 작은 기쁨과 감정, 소중한 순간들을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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