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진짜 생일은 열흘이 남았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앞당겨서, 토요일 오늘 7시에 시작하기로 했다. 남편과 큰 딸은 회와 케잌을, 나는 집에서 반찬을 준비하기로 했다. 회를 좋아하지않은 나는 스스로를 위해 la 갈비를 준비했다. 전에는 멍게를 먹었는데 멍게가 없다고 한다.
작은 딸은 머니건을 5천원주고 사왔으며, 식사후 생일송을 부르고 케잌을 잘랐다. 태어나 70번째 생일.
아직도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와 두 딸이 머니케잌을 준비 했다.
친구들이 남편 칠순때 머니케잌 준비했다고하며 사진을 올려서 나도 해주고 싶었다.
나와 두 딸은 십시일반 낸 돈과 작은딸 회사에서 안과 수술할때 든 입원비가 나와서 합쳐 머니 케잌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