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인 인생이란
잘 쓰인 인생이 뭘까 고민해봅니다.
돈만으론 할 수 없는 것, 살 수도 없는 것.
본질을 추구하는 삶.
'나는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끊임없이 고민하다 보면 그 근처 어딘가엔 가겠지요.
잘 쓰인 인생을 위해 오늘도 기억합니다.
소중한 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지나가는 시간을 잡으려 하지도 않고, 익숙함에 머물려 하지도 않아야겠다고,
살아가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그 속의 본질과 참된 가치를 느끼고자 노력해야겠다고,
그리고 그러는 동안 내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고 말입니다.
오늘도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