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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 Jul 31. 2016

나는 더 열심히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

희망을 따라,

ⓒ 2015. HNJ all rights reserved.




세상의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이

우리 뒤를 좇아 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를 보고 있는 이상, 

그림자는 등 뒤로 드리웁니다.


희망이라는 해를 바라보고

그 방향을 따라가다보면

등 뒤의 그림자는 

보이지도 않지요.


우리가 해야할 건,

희망을 좇는 일.

앞만 보고 헤쳐가는 일.

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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