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무료하고 지루할 때,
뭔가 새로운 걸 찾을 때,
우리는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모임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거나
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새로움'을 찾는 것은
낯선 것에 대한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인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발전 없는 자신을 보며
인생에 또 다른 색을 더하려고 합니다.
저는 보통 여행을 갑니다.
새로운 곳, 가보지 못한 곳에서 보지 못 했던 것을 보고
맛보지 못 했던 것을 먹고, 사람들의 다른 생활방식을 봅니다.
짧든 길든 그 여행의 끝에선 항상 느끼는 것이 있어요.
"세상은 넓고 내가 보지 못한 건 너무나도 많다"
그러면서 다시 본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더 많이 보기 위해서, 더 많이 배우고 느끼기 위해서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새로움을 찾으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