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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딛우 Jan 12. 2024

06. 웹소설은 저지르는 것이다

'아니면 말고'의 힘

한 가지 꿈만 꿔야 한다고 배웠던 나는,

너무나도 빨리,이르게 내가 꿈이라 믿었던 것들에 절망했기에 조금은 헛된 시간을 길게 보냈던 것 같다.


웹소설을 쓰면서 배운 것 중 가장 큰 건.

저지르는 것이다.

냅다 질러 내던지는 무모함이 내게 주는 힘이 있다는 것.


'아니면 말고'의 힘.


그래서, 또 저질렀다.

나의 두 번째 계약작의 탄생을 기원하며.

(두 번째 스불재이기도 한,,)


모든 웹소설계의 N잡러들 파이팅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미처 용기가 없어 하지못하고,

마음에 남겨둔 무언가가 있는 나와 비슷한 분들

힘을 드리고 싶어요. 같이 힘내요.


자, 보세요. 이런 저도 한답니다?

그냥요.


냅다. 하고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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