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 일기>
무언갈 얻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걸 갖지 못한 지금의 내가
가난한 사람이 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마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처럼
외롭고 불안한 마음에
휩싸일 때도 있다.
그럴 땐 잊고 있던,
내게 있는 더 값지고
소중한 것들을 떠올려 보곤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많이 부족하더라도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보물들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