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그림 나를 닮은 삶

둥굴레 일기

by 주홍사과
일러스트레이터.jpg

<둥굴레 일기>

그림을 그리면서 들었던

기분 좋은 말 중 하나가

'그림이 나를 닮았다'는 거였다.


그 말을 들을 때면

쑥스럽지만

잘하고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묘한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앞으로도 조금씩

나를 닮은 그림과

나를 닮은 것들로 삶을 채워나가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사랑이 미움에 지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