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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따뜻한 마음
그냥 행복하거라 그냥 아프지 말고 삶이라는 바다에서 상처받지 말라는 마음을 담아 바라보았다. 아직도 삶이라는 것을 모르고 한없이 배워가는 것들이 많지만 책임감이라는 단어의 크기가 커진다. 누군가가 나의 울타리에 나의 시간의 흐름을 함께한다는 것에 더더욱이 그리되는 것 같다. 저녁노을이 그리워진 공간에서 나는 한 가족이라는 의미의 감동을 친구를 바라보고 느꼈다. 마음에 따뜻함의 잔상이 아직도 맴돌고 있다.
일상을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소심한 작가#서점직원#영화리뷰#소설#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