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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인석 Dec 13. 2019

아이언맨3 보면서 즐거움만 느껴지시나요?

2013.05.02 02:36

아이언맨3가 얼마전 국내에 개봉해서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아이언맨은 벌써 3편 째 영화화 되었으며 매번 흥행에 성공하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비교적 최근에 개봉했던 '어벤저스'를 통해 모습을 보였던
아이언맨은 이번에도 매우 멋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와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나 또한 항상 즐겁게 보는 영화 시리즈이기 때문에 개봉 후 최대한 서둘러 보았다.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고 즐거웠지만
마침 내 핸드폰의 베터리가 방전되서 음악없이 집에 돌아오게 되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안타까움과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왜 그랬을까?
아이언맨은 우리 미래의 실제 모습

아이언맨에서 항상 등장하는 모습 중 하나는 토니 스타크의 멋진 연구소이다.
그는 그곳에서 수많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띄워놓고 자료를 참고하며
손으로 그 홀로그램을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려 삭제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모니터들도 양면이 투명하고 심지어 휘기도 한다.
완전한 공상영화이다.
그런데, 우리가 어렸을적 보던 공상영화가 모두 거짓말 투성이였을까?
아니다.
인간이 못할 것은 없었다.
무전기처럼 두꺼웠던 전화기는 7mm대의 스마트폰으로 변했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전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컴퓨터가 하던 일들을 모두 해낼 수 있다.
007에서 나오던 GPS추적은 친구끼리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제 TV와 영화관에서 3D로 입체적인 영화를 즐기게 되었고
일부 4D상영관에서는 어설프게나마 4D를 체험할 수도 있다.
자동차는 전기로 달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수소와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도 개발되고 있다.
그렇다. 
아이언맨에 나오는 수많은 탄성지를만한 기술들은 무조건 상용화될것이다.
그것도 우리가 죽기전에.
기술 발전의 무서움

아이언맨은 '액션히어로물'이다.
즉, 영웅의 이야기이다.
언제나 아이언맨에 대적하는 악당들이 나타나고 그는 반드시 역경을 이겨내고 악당을 물리쳐 미국을 구한다.
그리고 마블사의 수많은 영웅들은 모두 미국과 지구를 지켜낸다.
그래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통쾌감이 항상 살아있다.
멋지게 적을 때려부수는 영웅을 보며 우리는 그야말로 속이 시원한 것이다.
하지만.
아이언맨과 수많은 영웅들은 지구의 영웅이기전에 미국의 영웅이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는가?
이는 아이언맨이 미국을 우상화시키는 존재라고 비판하려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기술이 지닌 '힘'과 '권력'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기계는 얼마전 개봉한 탐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Oblivion)'에 등장하는 미래세상의 '무기'이다.
이름은 '드론'인데
사람을 대신해 정찰을 하고 적이 출현하면 즉시 사살하는 살상무기이다.
드론은 당연히 원격으로 조종이 되며
웬만한 물리적 공격에는 끄떡이 없는 소재로 구성되어있고
아이언맨처럼 탁원한 지능 센서를 발휘하여 수많은 적들을 완벽히 조준하여 일시에 사살해버린다.
영화속에서 드론에 대적하는 무리들은 드론이 하나만 나타나도
일시에 쑥대밭이 되어버린다.
미래에 이런 기술이 실제로 개발되어 전쟁에 투입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 깊게 빠진 헛된 소리일까?

참 사서 고민 많이 한다고 안타깝게 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과연 말도 안되는 허상일까?
실제로 이스라엘은 아랍국가에게 포위된 지리적 한계로인해 수많은 공격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전쟁에서 패하지 않고 굳건히 나라를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고도화된 첨단기술이다.
이스라엘은 적군에 비해 규모면에서 확실히 밀리기 때문에
국방에서 최첨단기술을 중요시했다.
그래서 그들은 군대에 의무복무를 할 때에도
마치 대학처럼 최첨단기술을 다루는 부대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삼고
그런 부대에서 기술을 연마하여 전역 이후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창업을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그렇게 젊은 인재들이 국방 기술을 발전시키고
군대에서 인재로 양성된 청년들이 사회로 나와 더 진보된 기술을 세상에 내놓아 엄청난 수출을 일으키고
그 기술과 자금을 다시 국방비로 활용하는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1980년대부터 전자전(IT연게공격작전)을 펼쳤으며 
당시 이란을 공습할 때 공격전 라디오를 먹통으로 만들어 공습경보가 못울리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2007년 시리아를 공습할 때
시리아에서는 한 대의 전투기도 감지되지 않다가
갑자기 한 순간에 수 백대의 전투기가 레이더에 감지되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최근에 이스라엘이 개발한 무인정찰기인데
인터넷망, 휴대폰, 전화망을 모두 마비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레이더에 수 백대의 적군 전투기가 감지되어 일분 일초가 급한 상황에서
경보장치까지 먹통이면 어떻게 될까?
날아오는 적군의 전투기가 보이는데 전화가 먹통이면 어떻게 될까?
백전백패이다.
세상 기술의 패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

<구글의 CEO 세이게이 브린>

과연 세상 기술의 패권은 누가 쥐고 있는 것일까.
미국, 중국, 독일 등등 선진국부터 수없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난 주저없이 미국이라고 선택한다.
그 이유는 IT기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언맨에서는 '자비스'라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토니스타크의 비서역할을 한다.
그냥 사람에게 말하듯이 말을 건네고 부탁을 하면
다 잘 알아듣고 일을 척척 수행해나가며
심지어 농담도 한다.
아이언맨의 슈트가 아무리 고장이나도
자비스와 함께라면 다 새로 더 멋있게 만들 수 있다.
'자비스'가 과연 말도안되는 공상영화의 소재일까?
앞서 말했듯이 분명히 상용화 될 것이다.
이미 컴퓨터는 인간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했고
그 말을 해석하고 나름의 인공지능을 통한 생각을 통해 적절한 명령수행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Siri만 보더라도 영어버전으로는
수많은 일상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지금은 말을 해도 잘 못알아듣고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전은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같은 경우에는 음성인식을 유투브에 접목시키고 있다.
유투브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의 음성을 파악하여 그 말을 해석해서 자막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범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시범'으로 표현한 이유는 아직 구글번역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히 구글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말을 데이터화해서 집어 넣는 한이 있더라도
컴퓨터가 완벽한 번역을 하는 세상을 조만간 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어진다.
유투브에 올라온 외국인의 강의영상도 완벽한 번역을 통한 자막으로 보면 될 것이고
외국인하고 이야기할 때에도
구글안경, 구글렌즈가 알아서 자막을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번역하여 동시통역을 해줄 것이다.
또, 구글은 무인자동차도 개발하고 있다.
이미 구글이 완벽하게 분석이 끝난 도로 같은 경우에는 무인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구글을 방문하는 다른 회사 고위직에게 구글은 무인자동차를 공항으로 보냈고
탑승한 직원은 구글본사까지 가는 동안 운전대를 놓고 뒤를 돌아 손님과 이야기를 하며 왔다고 포춘에서 취재했다.
구글의 경영자는 본인 취향에 따라 우주선 관련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구글 단순한 생활서비스 기업이지만
이처럼 막강한 기술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가장 무서운건 그들이 생활형 서비스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구글의 수익구조는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고 그 사이사이에 광고를 끼워넣는 것인데
그렇게 벌어들이는 돈이 한 해 50조 원이고 매년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우리나라는 네이버지만)구글을 통해 웹사이트를 서핑하며
구글맵으로 길을 찾고
미래에는 구글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며
구글 무인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할것이다.
내 생각에는 아마 로봇도 만들것 같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완전한 구글의 인간이 된다.
구글은 우리가 보는 것, 위치, 생활패턴, 생각하는 것까지 모두 분석해내고 볼 수 있게된다.
북한의 김정은도 스마트한 삶을 살고 싶으면 미제인 애플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써야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처럼 미국은 단순히 돈 많고 인구 많고 국방이 강한 나라가 아니다.
'미래가 있는 나라'이다.
일반 기업인 구글의 힘이 저정도인데
모든 기업의 힘을 합치고 국가정부의 힘을 합치면 파워가 어느 정도겠는가?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떨까?
우리나라를 보면 50년 뒤, 100년 뒤에는 도대체 어떻게 할까라는 걱정이 든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IT강국이라는 명성이 있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인터넷을 많이 쓰고 휴대폰을 많이 활용하고 최고의 컴퓨터와 핸드폰이 생산되던 국가였다.
전세계의 IT트랜드는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이 애플을 제압하고 세계 1위이며
애플 또한 삼성과 엘지의 부품을 사용할 뿐이다?
웃기는 소리이다.
삼성이 수없이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으며
삼성과 엘지의 부품은 미국 회사들이 못만들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시간과 비용보다 그냥 사서 쓰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보유한 현금만 100조원이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220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물론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수치적으로 따지면 삼성을 '인수'해버릴수도 있다.
자동차에도 점점 스마트기능이 들어가고 있고
결국엔 무인자동차까지 가능하게 될 텐데
이 모든 것은 소프트웨어 기반이다.
현대기아차도 자체적인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다면
결국엔 구글이나 애플의 OS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껍데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언맨의 수트는 그 어떤 물리적 공격도 웬만하면 잘 견뎌낸다.
손바닥에서 나가는 공격빔도 치명적이다.
그런데 자비스가 먹통이되면 그저 아이언맨은 깡통맨이 되어버린다.
아이언맨3에서 자비스 베터리가 방전되서 고철수트를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예로 들었던 이스라엘의 사례만 보더라도
그 어떤 무기와 수많은 군사가 있어도
적군이 오는지 안오는지 모르게 해버리고, 경보발령도 못하게 해버리면
그냥 손쉽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공격'때문에.
오블리비언의 드론도 결국 콘트롤타워가 무너지면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리는 존재일 뿐이다.
우리나라 또한 전쟁중이고
수많은 국가들과 경제력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국가가 주도해서 대한민국 IT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페이스북, 구글, 드롭박스 등의 수많은 IT기업들이 왜 천국같은 기업문화와 캠퍼스를 구축하는지 아는가?
그들이 배가 불러서 돈이 많고 선천적으로 마음이 착해져서가 아니다.
그 이유는 '우수 프로그래머를 유치하기 위해서'이다.
철저한 시장논리에 따라 일어난 '경쟁'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 드넓은 미국, 수많은 명문교육기관이 있는 미국, 다양한 전문분야로 뛰어드는 도전이 있는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인재'가 부족하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의 IT기업 리더들은 미국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미국이 그 정도이면
도대체 이 한국땅은 오죽하다는 것인가??
주변에 프로그래머가 꿈인 사람을 보았는가?
프로그래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컴퓨터 오타쿠, 3D업종, 박봉, 스트레스
긍정적인 것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어떤 수험생도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다.
국방기술또한 전자전에 특별히 강하지 않다.
국가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수준인데
군사시설이라고 뚫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까?
그럼에도 정부는 말로만 IT를 육성하겠다고하고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도대체 IT인재를 꿈꾸는 새싹이 없는데 어떻게 그 분야를 발전시키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 또한 살면서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 IT라는 분야가 미래의 막강한 권력의 약속이라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수많은 외국 사례를 공부하고 접하며 온라인, 모바일 기반 서비스 창업을 준비하면서 비로소 실감하고 있다.
나는 평생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운적이 없는데
웹과 모바일 세상에 뭔가를 창조하려고 하니 엄청난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우선 주변에 인재가 없기 때문에 공동창업주로 활용할 수가 없고
그나마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불안정한 창업을 꿈꾸지 않는다.
시세에 맞는 비용을 지불해야 참여할 뿐이다.
어쩔 수 없이 업체에 가야하는데
질은 외국보다 훨씬 낮으면서 고객을 오히려 을로 생각하며
질이 높아질수록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한다.
청년 창업가로서 인터넷 쇼핑몰을 하나 열더라도
감각적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려면 천 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같은 대작이
한국 청년의 손에서 나오겠는가?
이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주문하여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2~3000만 원이 필요하다.
두 세명에서 창업을 하려면 천 만원씩 투자해야한다.
과연 누가 이런 과감한 도전을 대학생 나이때 할 수 있을까?
창업은 둘째치고 다른 기술학업도 문제이다.
모두 한국에서 잘나가는 대기업 위주로 줄을 서고 있다.
한국에는 자동차, 부품, 디바이스 위주로 대기업이 세력을 떨치고 있기 때문에
그 쪽이 '유망분야'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누가 '딴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
어렸을 때부터 죽어라해서 대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가서도 또 죽어라 해서 취직을 한다.

그래서 과연 우리나라가 얼마나 글로벌화에 앞장서게 되었는지가 의문이다.

무조건 몇 십년 안에 구글이 완벽한 번역을 이뤄낼텐데

그때가서는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껍데기 강국'이다.
하지만 껍데기 안에 소프트웨어가 들어가게 되면
아이언맨이 되고 스마트폰이 되고 첨단무기가 된다.
우리나라에 소프트웨어적인 인재들이 넘쳐나고 소프트웨어 기업이 발전한다면
국력의 증가는 상상할 수가 없을 것이다.
페이스북은 더 세련되고 새로운 방식의 SNS가 트랜드를 이끌어버리면 한번에 한물간 존재가 될 수가 있고
구글도 광고 수익구조가 뒤틀려버리면 한번에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
분명히 초강국의 초강기업도 불변의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SNS가 세상을 연결하고
우리나라에서 나온 서비스가 세계인의 생활을 바꿔놓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즉, 우리나라가 미래의 세상의 패권을 쥐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들에게,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기술로 극복되어버릴 영어인지
세상의 패권을 쥐게 할 소프트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적인 마인드 교육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명하게 방향을 잡아야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일 것이다.


#3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드류 하우스턴: 놀라운 힘빌 게이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하우스턴 등이 얘기하는'놀라운 힘'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정정: 맨마지막에"미국의 1백만 일자리"가 아니라"미국 최고의 일자리 1백만개"가 맞습니다.'best'를 빼먹었네요^^;; 페이스북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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