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찾아 떠난 미국 여행기
미국의 팁문화는 익숙치 않다.
그런만큼 두려움이 컸다.
그래도 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의 문화는 접해줘야 인.지.상.정!
혹시나 싶어 팁까지 넉넉히 계산해서 돈을 줘봤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음식값만 계산하고 주더라;;
주변의 눈치를 보아도 죄다 카드 계산이고,,
카드는 두 번의 영수증이 오가면서 사인하고 그러더라; 그게 더 복잡해보였다..
팁이라고 웨이트리스를 불러서 쥐어줘야하는건지, 그냥 두고 나가도 되는건지(내가 준 팁인줄 모를까 걱정)
한 10여분 등줄기에 땀흘리며 초조해하고 있는데
저멀리 커플이 식탁에 돈을 두고 나가는 것을 포착!(이땐 참 눈도 좋아지더라)
나도 두고 나와버렸다! 당.당.히!
나와서 진땀 뺌.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다.
역시 경험해보니 마음이 뿌듯해진다!
유.후.